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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소개 - '오늘의 집'

실전 프로젝트

by seoia 2020. 4.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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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로젝트 2 수업에서 소프트웨어를 선택하여 분석해보는 수업을 하게 되었다.

팀플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우리는 많은 소프트 웨어 중에 '오늘의 집'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하여 분석해보겠다. 

 

먼저 '오늘의 집'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면, 20대들에게 손꼽히는 인테리어 필수 앱이라는 점이다. '오늘의 집'을 사용하는 이용자의 예를 들어보자면,

"20살이 되어 처음으로 자취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한 자취로 인한 설렘은 내 집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들게 했다. 이제 나 혼자 사는 집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집을 꾸미는 것이 가능해졌다. 방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생각난 것이 바로 '오늘의 집'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실 처음 인테리어를 하는지라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어떻게 꾸며야 할 지 감이 잘 안잡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르는 나에게 '오늘의 집'은 무궁무진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제공해준다. '오늘의 집'의 '집들이' 섹션에서 인테리어 콘텐츠들을 보며 내가 꾸미고 싶은 스타일대로 꾸민 방이 있으면 클릭한다. 이걸로 부족하다면 다른 섹션에서는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테마별 꿀팁들을 제공하고 있다.  열심히 '오늘의 집'에서 제공해주는 콘텐츠를 스캔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다.  컨텐츠 중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발견했다. 나는 그 컨텐츠의 사진을 스크랩하고, 사진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스크랩해 둔다. 그 다음에도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사진과 제품을 스크랩해둔 뒤,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사고 싶은 제품을 클릭 한번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찾기부터 구매까지 모두 '오늘의 집'에서 해결 가능하다."

 

이 같이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20-39 사용자를 주 타깃으로 하여, 인테리어 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인테리어 분야의 대표 앱이다. 2014년부터 안드로이드와 iOS 서비스가 각각 출시되었고, 월간 방문자 수는 웹/앱을 합쳐서 180만 이상, 다양한 SNS 채널에서 구독자 수는 160만 이상이다. 20대는 포털보다 SNS, 매장보다 인테리어 앱에서 리빙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한다. '오늘의 집'은 PC웹과 모바일 웹/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SNS도 활발히 이용하고 있어서 SNS에서는 오늘의 집 인스타그램이. 인테리어 앱에서는 오늘의 집 모바일 앱이 20대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20대가 리빙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테리어 앱으로 꼽히고, 즐겨보는 SNS 채널에도 '오늘의 집' 인스타그램 계정이 많이 언급된다. 여러모로 20대 리빙 트렌드에 '오늘의 집'이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는 '오늘의 집'이 20대의 인테리어 필수 앱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오늘의 집'의 특징, 그리고 '오늘의 집' 소프트웨어를 분석해보겠다.

 

 

 '오늘의 집'에 대해 소개하자면, 인테리어를 위한 콘텐츠, 정보 탐색부터 쇼핑, 시공 담당까지 모든 절차를 모바일로 완결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것. 인테리어 제품 사진을 터치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경험, 누적 인테리어 콘텐츠 200만 여개를 통해 인테리어가 생소한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이다. 

 

내가 사는 집과 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사례부터 사례 속에 사용된 인테리어 제품을 볼 수 있는 제품 태그 기능, 셀프 인테리어 핵심 가이드와 DIY, 살림 및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꿀팁까지 인테리어에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능 개선 및 콘텐츠 확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큰 인테리어 편의성을, 입점 관계자에게는 주문 수와 매출 증대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집'이 좋은 이유 증 하나는 인테리어 상품 선택에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다른 커머스의 상세페이지에는 사용자들이 제품을 어떻게 활용했나보다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형식적인 상품 설명에 그친다. 하지만 '오늘의 집'에서는 실제 고객들이 제품 평가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컨텐츠로 잘 정리가 되어있다.  단순한 제품 정보가 아닌 여러 이용자들의 인테리어 후기를 블로그 콘텐츠처럼 상세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다른 이용자들의 인테리어를 둘러본다고 해서 '온라인 집들이'라고 불린다.

이런 풍부한 인테리어 콘텐츠는 '오늘의 집'을 인테리어 필수 앱으로 거듭나게 했다. 이용자에게 '오늘의 집'은 단순한 리빙 쇼핑 앱보다 종함 인테리어 콘텐츠 플랫폼에 가깝다. 

 

소프트 웨어 특징 부분에서는 '오늘의 집'에 대해, 더 자세히 이 소프트웨어만의 특징에 대해 다뤄보겠다.

 

출처 : https://blog.opensurvey.co.kr/article/living-2019-2/http://bucketplace.co.kr/https://www.mobiinside.co.kr/2018/09/23/startupmkt_o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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