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집 - 문제점 개선

실전 프로젝트

by seoia 2020. 5. 18. 20:03

본문

이 포스팅은 전에 다뤘던 '오늘의 집' 소프트웨어에서 찾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 다룰 것이다.

 

 

전에 포스팅에서 '오늘의 집'의 문제점으로,

1. 스크랩북 편집 기능

2. 예상 배송 날짜

에 대해서 말했었다.

 

이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까?

 

 


 

1. 스크랩북 편집 기능

 

스크랩북 편집 기능이 없어서, 삭제도 안되고, 스크랩북 위치 이동도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크랩북에 편집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예시를 들기 위해서, 비슷한 인테리어 앱인 '집꾸미기'에 있는 보관함 기능을 가져와서 설명해보겠다.

 

 

 

위의 이미지는 '집꾸미기'의 보관함 기능이다. 컨텐츠에 대해서 컨텐츠에서 '보관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보관함에 그 컨텐츠가 담긴다.

그리고 나중에 이 보관함에 있는 항목들을 삭제하거나 수정하고 싶으면,

 

위 사진처럼 항목 옆에 점 세개로 되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른 보관함에 추가, 항목 공유, 항목 삭제 이렇게 골라서 편집할 수 있다.

항목 삭제하기를 누르면 그 항목이 삭제되고, 다른 보관함에 추가를 누르면, 이 보관함 기능도 '오늘의 집' 스크랩북처럼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는데, 해당 항목이 있는 카테고리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기가 가능하다.

 

 

위의 이미지는 보관함 중에서 '매거진'이라는 카테고리에 대한 사진이다. 각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해당 카테고리에 있는 항목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항목에 대한 편집 뿐만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보관함 카테고리에 대한 수정도 가능하다. 

 

물론, 이 '집꾸미기'의 보관함 기능에도 편집 기능 중에, 스크랩의 위치를 바꾸는 기능이 없다. 

때문에 '오늘의 집'의 스크랩북에서 위의 기능같이 카테고리 이동과 스크랩 삭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스크랩의 순서를 바꿀 수 있는 수정 기능까지 있다면 더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배송 날짜 기입

 

이 전 포스팅에서 적었던 예상 배송 날짜 기입 관련해서 개선안을 생각해보자면,

예를 들어서 쿠팡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쿠팡에서는 상품 페이지에도 현재 주문하면, 언제 도착할지 예상 시간과, 주문을 한 후 마이페이지에서 언제 도착할건지 확인할 수 있다. 

 

쿠팡도 쿠팡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와 구매자의 중간 매체 역할이지만, 배송에 관련된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오늘의 집'은 커머스와 콘텐츠 서비스 둘 다 제공해도, 콘텐츠 서비스 중심이기 때문에 커머스 서비스 부분은 살짝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이 개선된다면 더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